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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하는 신소비

저.. 필리핀사람인가봐요..

by 생각하는 사람 2009. 9. 21.

저와 아주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는 해물 알레르기가 있답니다.

특히 어릴 때  <게>를 먹다가 심하게 아픈 뒤로 (3일을 앓아 누웠죠) 갑각류를 모두 먹지 못하게 되었는데요.

 

그 중 증상이 가장 심한 녀석인 <새우>와 <게>는 특히나 더욱 먹지 못하게 되었는데요.

이게 증상이 생각보다 심합니다.

목이 점점 막혀서 숨을 못쉬거든요.. =ㅁ=;;;

 

한창 심할때는 해산물 냄새를 맡거나

새우깡만 먹어도.. 목이 막혀서 죽음의 고통을 느꼈다는....;;;

남자분들에게는 화생방을 하는 느낌이라고 설명드리면 쉽게 와 닿을 것 같군요.

 

무튼 전 그런 사람입니다. 해물을 먹지 못하는...;;;

 

그리고 해산물과는 별개로 평소 피부가 거무잡잡한 저는

친구에게 <동남아 사람> 닮았다고 자주 놀림을 당했답니다.

(동남아를 폄하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답니다~!)

 

 

그런데 제가 왜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지...

왜 동남아 사람을 닮았는지....

이제서야 그 비밀이 풀렸군요..

 



 <미수다 中> 

태국에서는 해산물을 많이 먹다보니


 

 

해산물 관련 알레르기가 많이 있데요.

 

 



특히나 새우, 게..... =ㅁ=;;;;


전 동남아 사람 닮은게 아니고

그냥 동남아 사람이었나 봅니다.. ㅡ..ㅡ;;;;




웃긴건.. 요 녀석도 

동남아 사람이라는거...



이왕 닮을꺼면 이런사람 닮으면 안되겠니?

 

 

무튼 군대를 다녀온 뒤론 <새우>도 <게>도 잘 먹는 답니다.

알레르기는 마음의 문제인가봐요~ 잇힝~♪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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